명복을 빌며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김현정
- 작성일2022-02-17 11:07:17
- 조회516
고등학교 교사인 저는 세계시민교육 관련 자료를 보다가 알게되었답니다.
먼 타국에서 고향을 떠나 이국땅 한국의 전쟁에 참전해주신 당신의 용기와 도전에 감사드리고 존경을 표합니다.
학교현장에서도 세계시민을 위한 활동에 더 관심을 가지고 살아가리라 다짐해봅니다.
오늘은 1, 2학년 학생들이 교과서를 받으러 학교에 등교하여 모처림 학교가 활기에 가득차 있답니다.
이 코로나 상황이 종식되면 기념공원을 방문하여 좀더 가까이 당신들을 추모하고 싶습니다.
그날 따뜻한 바람을 맞으며 곳곳을 걸어보고싶습니다.
살아있는 오늘은 당신의 희생이 있어서 가능하고 또다른 미래가 열리리가 생각합니다.
숭고한 희생에 헛되지 않도록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