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지 않겠습니다
- 작성자천은성
- 작성일2025-07-11 09: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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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금 이렇게 평범한 일상을 누릴 수 있는 건,
70여 년 전, 목숨을 걸고 나라를 지켜주신
여러분 덕분이라는 걸 잊지 않고 있습니다.
총알이 날아들던 전장에서,
가족도 미래도 뒤로한 채
조국을 먼저 생각하신 그 용기와 희생은
저희에게 너무나 큰 감동이자 교훈입니다.
지금 저희는 전쟁을 모르고 살아가지만,
당신들의 희생 덕분에 자유의 소중함을 배웁니다.
앞으로 저도 더 좋은 사람이 되어,
나라를 위해 바르게 살아가고 싶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