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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7주년 UN군 초전기념 및 스미스부대 전몰장병 추도식

  • 작성자관리자
  • 작성일2007-07-18 16:34:18
  • 조회4209


제57주년 UN군 초전기념 및 스미스부대 전몰장병 추도식
[뉴시스] 2007년 07월 05일(목) 오후 02:07


제57주년 UN군 초전기념 및 스미스부대 전몰장병 추도식
 
【오산=뉴시스】오산시는 5일 오전 제57주년 UN군 초전 기념일을 맞아 내삼미동 소재 죽미고개 에서 유엔군 초전기념 및 추도식을 거행했다.

이 자리에는 이기하 시장을 비롯하여 조문환오산시의회의장,
김문수 경기도지사, 안민석 국회의원, 명충식 육군 제51사단장, 지갑종 UN군 한국 참전국협회 회장, 우드 주한미군 육군 부사령관, 스타인 미7공군 사령관, 각급기관장, 군관계자, 시민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히 진행 되었다. (사진=오산시청 제공) /허상욱기자 wook @newsis.com


[경기]‘1950년 6월 죽미령을 추모하며’
제57주년 UN군 초전기념 및 스미스부대 전몰장병 추도식
[데일리안 2007-07-05 18:07:46]

 

◇ 5일 오전 오산시 내삼미동 ´죽미령 UN군 초전기념 및 스미스 부대 전몰장병 추도식´에서 참가자들이 고인들의 넋을 기리며 헌화하고 있다. ⓒ 끼뉴스 민원기
 
1950년 6월 한국전쟁 당시, 찌를 듯한 기세로 오산 죽미령을 향해 남하하는 북한군을 저지하기 위해 치열한 전투를 벌이다 산화한 UN군 스미스 특임부대 장병들의 넋을 기리기 위한 추도식이 5일 오전 오산시 내삼미동 ‘죽미령 UN군 초전 기념비’에서 열렸다.

육군 51사단 기수단의 입장으로 시작된 이날 추도식에서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한 미 동맹덕분에 한반도는 평화와 안정을 누릴 수 있게 됐고 민주주의와 시장경제가 꽃피게 됐다”며 고인들의 넋을 기렸다.

벨 주한미군 사령관의 추도사를 대신 읽은 스타인 부사령관은 “대한민국의 번성하는 민주주의와 번영의 목격이 우리보다 앞서 가신 선배들의 희생과 헌신에 대한 살아있는 증거”라며 “이 영웅들에 대해 경의를 표해 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날 추도식은 우드 주한미군 육군 부사령관과 스타인 주한미군 부사령관등 한·미 군장병과 관계자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